2012년 07월 21일 (토)
신사의 품격 제 17회 紳士的品格 第17集
임메아리 林迴音:
울 오빠가 나 미국 가래요.
我哥要我去美國 우리縮寫--울
비행기 표까지 끊어왔어요.
機票都買來了 끊다剪開、剪斷、切斷、戒除、購買、撕開; 비행기 표를 끊다 購買機票
긴심인가 봐요.
看來應該是真心的
그래서 미지막으로 물고 싶은 게 있어서 왔어요.
所以 有一個最後想問的事情 所以來了
난 정말 안 되는 거예요? 왜요? 대체 왜?
我真的不可以嗎? 為什麼? 到底為什麼?
울 오빠 좀 이겨주면 안 돼요?
不能就贏我哥這次嗎?
그깟 친구 좀 안 보고 살면 안 돼요?
那樣的朋友 就這樣不見面生活著不行嗎? 그깟, 그까짓 那樣的、那類的
나 좀 잡으라고! 잡으란 말이야!
就把我抓住! 說把我抓住阿
나는 오빠를 사랑합니다.
我 愛哥
오빠는 제 운명입니다.
哥 是我的命運
나는 최윤 오빠가 좋아 죽겠습니다.
我 愛死崔潤哥了
제발 저 좀 잡아주십시요.
拜託 請把我抓住吧
최윤 崔潤:
이 세상에서 태산이보다 더 널 생각하는 남자 없어.
這世上 沒有比泰山還要為你著想的男人
태산이가 가야 된다면 넌 가는 거야.
泰山說要走的話 你就要走
널 위해 최선을 택했을 테니까.
他應該會為你做最好的選擇的
動詞+ㄹ 테니까. 會(第一人稱)、應該(推測)
임메아리 林迴音:
나는 오빠를 잊는다는 보장은 못합니다.
我不能保證能忘了哥
정말 난 아니라면 오빠는 나를 잊으셔도 좋습니다.
真的我不行的話 哥就忘了我吧
嗚~~~우리 윤이 오빠知道迴音要走了哭的好傷心阿!!! 我的心也跟著揪了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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