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2년 07월 11일 (수)
유령 제 13회 幽靈 第13集
박기영 朴奇永:
무슨 일로 왔을지 알 거 같은데.
應該知道我是為什麼事來的
아주 작은 물건 하나를 찾으러 왔는데.
來找一個很小的東西的
조현민 趙賢民:
가져가세요.
請拿走吧
이제 나한테 필요없는 물건이니까.
因為現在對我來說已經是不需要的東西了
박기영 朴奇永:
고맙습니다.
謝謝你
덕분에 궁금한 게 풀렸거든요.
托你的福 解開了好奇的事 풀리다 解開
남상원 노트북 안에 있던 세강 정치 비자금 파일 그게 공개된다고 해도 당신한테 불리할 게 없다는 왜 사람을 죽여기면서까지 이걸 숨기려 했을까?
南尚元筆電裡的 世強政治秘密資金檔案 這個公開的話 對你沒有不利的地方 但是為什麼 要做到把人殺了 把這個隱藏起來呢
공개되다 公開; 불리하다 不利
소설 한 번 써보자고. 이 안에 다른 무언가 숨기고 싶은 비밀이 있었다.
如果寫一次小說看看 這裡面有其他想要隱藏的秘密
이 안의 증거는 지워졌지만 이게 당신한테 얼마나 중요한 거였는지 알게 됐습니다.
這裡面的證據雖然消除了 不過能知道這對你來說是多麼重要的東西
가야 할 곳을 안다면 길을 찾는 건 훨씬 쉽겠죠.
知道了要去的地方 找到路就更加容易了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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