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2년 05월 24일 (목)
옥탑방 왕세자 마지막회 屋塔房王世子 最終回
세자저하는 박하에게 편지 世子邸下給朴荷的信
박하야, 나는 무사히 도착하였다.
朴荷阿 我平安的到達了
너는 어찌 지내느냐.
你過的如何?
혹시 네가 이 편지를 볼 수 있다면 300년이 지나 보는 편지겠구나.
如果你能看到這封信 也是過了300年以後的信了阿
그리고 이편지를 네가 손에 넣었다면 내가 너를 멍청이로 불렀던 것을 취소한다... 취소.
還有 如果這封信在你手裡的話 我就取消叫你傻瓜這件事 取消 멍충이--口語
과일주스 장사는 잘 되느냐.
果汁店生意好嗎?
나는 지금 네가 하고 있을 모습을 상상만 할 수 있을 뿐 손에 닿지 않아 만질 수가 없구나.
我現在唯一只能夠想像你做事的樣子 觸碰不到 也無法撫摸你 닿다 觸及、觸碰;到達;取得(聯繫) 만지다 摸;打交道
미치고 죽도록 박하 네가 보고 싶다.
發瘋到死的想妳
너의 목소리를 듣고 싶고 너를 만지고 싶다.
想聽你的聲音 想撫摸到你
차라리 죽어 너를 만날 수 있다면 지금 당장 죽고 싶다.
索性死了就能見到妳的話 現在就希望死去 차라리 寧可、不如、與其、還是;乾脆、索性
사랑한다는 말을 더 하고 올 걸 그랬다.
再多說我愛妳的話 應該這樣
박하야, 사랑한다.
朴荷阿 我愛你
너의 웃는 얼굴이 미치도록 보고 싶구나.
瘋狂的想念妳的笑臉
부디 잘 지내거라.
務必 好好生活
부디 안녕하여라.
務必 平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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